-
‘하늘궁’에서 허경영 만나는 안상수 “이재명보다 현실적…재원 대책도 있다”
국민의힘 안상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모든 후보는 물론 존비속의 부동산 거래 내역도 공개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안
-
[강주안의 시선]이명박ㆍ박근혜 네거티브의 비극적 결말
윤석열 전 검찰총장(맨 왼쪽), 이재명 경기도지사(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연합뉴스ㆍ뉴스1ㆍ뉴시스] “천추의 한을 남기는 거예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
-
유승민 "이재명, 허경영 공약 흉내내는 듯…악성 포퓰리스트"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유승민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허경영 후보의 공약을 흉내 내는 것 같다"고
-
쓰레기 더미 위 골프장 부킹 경쟁 '2500대 1' 넘은 까닭
서울 등 수도권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 매립장 위에 만든 골프장 예약 경쟁률이 최고 2000대 1을 넘어섰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
-
조폭ㆍ외국 자본도 군침 흘린다, 쓰레기에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북 의성군의 야산으로 들어서자 거대한 공터가 나온다. 주변은 숲이 울창하지만 이곳은 초목이 사라지고 플래카드와 거대한 인공 구조물이 놓여있다. 바닥을
-
[강주안의 시선]최재형ㆍ이성윤의 길…기로에 선 공수처
김진욱 공수처장이 지난 14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수사관 임명식에서 수사관들의 선서를 받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정부의 수사 구조 개편으로 경찰이 수사의 중
-
이재정 교육감 "이재명 '세계여행비 1000만원' 제안, 가볍게 보지 말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오종택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8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청년 세계여행비 1000만원 지원' 발언과 관련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 지사의
-
이재명 '세계여행비 1000만원' 논란 되자 “공약 아닌 아이디어”
지난 4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이헌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등이 고졸 취업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세균 "청년에 목돈" 김두관 "내 공약"···'기본자산' 원조 싸움
“부모찬스 없이도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사회 초년생이 됐을 때 1억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설계 중이다.” 대선 주자로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29일 광주 남구
-
이재명 "대학 안가면 여행비 1000만원" 이준석 "허경영 초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과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 연합뉴스 '대학 미진학자에게 세계여행비 1000만원 지원하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제안에 이준석 전
-
허경영 "기성 정치인은 도둑놈···난 서울 예산 35조 나눠줄 것"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는 1일 "부익부 빈익빈을 야기한 기성 정치인들은 도둑놈"이라고 말했다.중앙포토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 지난 1일
-
1% 지지율 허경영 못나오는데···0% 이수봉이 朴·吳와 토론, 왜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4번 출구 앞에서 이수봉 민생당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다. 뉴시스 30일 오후 열리는 중앙선
-
허경영 빼면 낯선 그들, 5000만원 날려도 서울시장 도전 왜
지난 19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서울시장 선거에는 박영선(더불어민주당)ㆍ오세훈(국민의힘)ㆍ안철수(국민의당) 외에도 후보가 10명이 더 있다. 신지혜(기본소득당)ㆍ허경영(국가혁명
-
"약장수 이재명" "공약 베낀 박영선"···여권 선두 때리는 野
원희룡 제주지사는 10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 지급 주장에 대해 "약장수 같은 얘기"라며 "허경영식 선동판"이라고 비판했다. 오종택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
나경영·정치초딩·강철수···야권 후보들 별명 전쟁부터 붙었다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중앙포토] 정치인에게 별명은 인지도의 바로미터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많은 사람이 알아야
-
[e글중심] 18세까지 수당 주자는 이낙연 대표 ... "이재명과 세금 쓰기 경쟁 돌입”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
국민에 월150만원 주겠다던 허경영 "기본소득은 포퓰리즘"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 [뉴스1] 허경영 국가혁명당(혁명당) 대표가 정치권의 기본소득 논쟁과 관련해 16일 “기본소득은 복지 포퓰리즘(인기 영합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허
-
[노트북을 열며] 기본소득, 이번에도 허경영 따라하기?
윤석만 논설위원 겸 사회에디터 여야 모두 ‘기본소득앓이’ 중이다. 특히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기본소득을 핵심 어젠다로 내세우며 이슈가 커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초
-
[총선 빅데이터]여당 예비후보 24% 명함엔 '문재인'···한국당선 '박근혜' 3명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447명중 107명(23.7%)은 명함에 ‘문재인’이란 이름이 등장한다. ‘대통령’이란 단어를 기재한 이는 164명(36.7%)이었다. 중앙일보가 중앙
-
[서소문 포럼] 백년 뒤에도 ‘미세먼지 매우 나쁨’일 다섯 가지 이유
강주안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공주님, 마스크를 쓰셔야 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1984년 작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한 장면이다. 전쟁이 휩쓸고
-
신동욱 “자유한국당 허경영 영입하라…지지율 2배 보장”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일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황교안은 허경영을 사면 복권하고 인명진은 대선후보 영입을 추진하라”고 밝혔다. [사진 SNS